오묘한...
벌써....
제자리 걸음을 하는 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컸네.
예전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나 늙는 줄 몰르고, 아이들 크는 것만 보게 된다고..
책 좋아하는 쌍둥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