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인환 Jan 14. 2022

[일상] 구걸 한 번만 하겠습니다

신청자 25명이 넘으면 책들을 드리겠습니다.

 책의 키워드는 "부자"이지만 "구걸" 한번 하겠습니다!!

 책은 '읽힘'이 '쓰임'입니다. 제 글들이 종이 안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종이 안에 갇힌 글들에게 생명을 주세요.'금토' 출판에서 제 글들 중 '경제'에 관한 글을 모아 출간이 이뤄졌습니다. 글은 깔끔하게 다시 다듬어졌고 보기 좋게 편집 되었습니다. '경제서적', '부'에 관한 글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인문, 역사, 과학, 심리, 기술에 관한 글이 적혀 있습니다. '아이 육아'에 관한 글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 교육에 관한 글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서평모음'에 가깝지만, '책'의 내용을 요약한 서평은 아닙니다. 시간내서 보기 어려운 책들이거나 여러 방향으로 해석 가능한 책들에 관한 글 입니다. 주제는 경제에 맞춰져 있습니다만, 시중에 있는 비슷한 책들과는 다를 겁니다. 생각해 볼거리와 읽을거리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아이가 없어도, 돈에 관심이 없어도, 학생들도 읽어 볼 만한 책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글이 소개되기를 희망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신청합니다!'라고 댓글 남겨주시고 '@' 이던, '#'던, 이 책에 대한 홍보를 해 주시면 25분께 책을 무료로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대놓고' '홍보'와 '구걸'을 합니다. ㅎ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참여해 주세요~


작가의 이전글 [읽을책] 생각은 어떻게 당신을 만들어내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