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감독 스티븐 나이트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다이언 레인, 제이슨 클락
외딴섬에서 낚싯배를 운영하면서 사는 남자가 있다. 그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다가 돌아온 후 그가 이름 붙인 대어, 참치에게 '정의'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정의'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전쟁터에 간 이유도 '정의'를 위해서 갔는데 남은 건 상처뿐이다. 전쟁터에 간 사이 아내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데리고 갔다. 혼자 남은 그에게 어느 날, 아내가 찾아온다.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아들까지 게임에만 몰두해 있으니 구해달라고 한다. 돈까지 천만 달러를 주겠다며 유혹한다. 그는 결국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 남자를 데리고 배를 탄다.
그런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에 의해 계획된 것이란 걸.
간만에 띵작을 보았다~ 즐거운 감상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