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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모음
천당과 지옥
by
신기루
Jan 19. 2022
경계
천당에서는 먹고 마시고 자는 게 평범한 일상이지만
지옥은 죽느냐 사느냐 그 갈림길에서 혼자
사
투를 벌인다
삶의 한 자락을 붙잡고 놓치고 싶지 않은 간절함
만
있을 뿐
현실의 부귀영화
는
안중에 없다
오직 생명 한 줄기만 있으면
좋
겠다
수술실 안과 밖은 가깝지만
아
득히도 먼 곳
눈을 뜬 바깥의 소음과 불빛. 내 손을 잡아주는 사람
'휴'한 자락 긴 한숨 쉬며 현실에 발 놓으면
다시 태 어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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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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