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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모음
시간
by
신기루
Apr 5. 2022
사라진 시간
시간은 원래 내 머릿속에서만 살던 놈이다
시계를 가리니 시간이 사라졌다
책상 위 달력에는 숫자들만 총총히 줄 서 있다
더 큰 시간의 덩어리는 다리를 꼬고 서서 비웃는다
오늘만 남기고 지워야겠다
아, 이 하루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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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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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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