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다 이뤘어요
아직도 못다 이룬 꿈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룬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이룬 것들은 당연하거나 부족하게만 느껴지는데
은혜씨(니 얼굴 캐리커쳐 작가)는
앵커 : 은혜씨는 앞으로 꿈이 뭐예요?
은혜씨 : 다 이뤘어요
예상 밖 대답에 모두 멈칫, 웃고 만다
웃음으로 부끄러움을 가린다
더더더 더 목에 차오를 때까지 욕심 부리고 있는 내얼굴을 감추려 웃음으로 얼버무린다
이미 꿈은 다 이루어졌다고
가진 것을 열어 보라고
없는 것만 찾는 우리들을 향해
은혜씨가 웃는다
**우리들의 블루스 ㅡ보신 분들은 정은혜씨 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