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 전원주택에 사는 그와
금 간 농가주택에 사는 그는
다를까
다른 음식을 먹고 다른 생각을 하며 살까
그래도
바람소리, 빗소리에 가만히 '응시'하며 바라봄은 똑같지 않을까
에세이. 영화 , 시, 연극, 그림 등 예술을 사랑하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