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한 마리의 굶주린 호랑이가 나를
흘겨볼 때,
무던히 흐르는 노랫소리에
한가로이 허밍 하며
행복해하는 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혼자 달래듯 말하고 싶다.
'넌 어차피 내 상상의 야수일 뿐이야.'
평범한 일상 속 흔한 물건과 에피소드에서 발견하는 우리들의 성장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담은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