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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ngerine Sep 17. 2017

마치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차를 몰다 보면

실현되지 않은 부딪힘의 경험을 많이 하게 된다.


마치 나의 여정 속

오늘의 부딪힘은 일어나야 하지 않아야 한다며...


마치, 잘 짜인 극본 속을 살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목적지는 어디일지.

그곳에 가면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인생은 짜여있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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