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가끔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닿아서 힘을 주고 있을 때,
나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애쓰고 있음이 느껴져서...'
그리고는 윗니와 아랫니를 벌리고는
나에게 이야기한다.
'괜찮다. 괜찮다.'
평범한 일상 속 흔한 물건과 에피소드에서 발견하는 우리들의 성장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담은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