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물었다.
'나는 뭐 때문에 사는 사람 같아?'
말했다.
'음... 넌,
마음 편하기 위해 사는 사람 같아.'
다시 물었다.
'어떤 의미로?'
다시 말했다.
'네가 하는 일의 틀어짐을 안 보기 위해서...
그리고 부모님이 걱정하는 부분을 덜어 들이기 위해서...'
평범한 일상 속 흔한 물건과 에피소드에서 발견하는 우리들의 성장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담은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