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by Tangerine

쓸쓸한 마음 한켠에는

일하느라 바빠 느낄 수 없었던 아쉬움이

산적해 있다.


나는 오늘도 겨우 비워내고

쉬는 날이란 명분으로

정말 숨만 쉬며 집에 머문다.


인생에서 일과 휴식을 균형이 중요하다는

신문에서 읽은 글귀가 머리를 때린다.


연휴 기간, 한적함과 무료함의 끝에는

나 홀로 드라이브가 있었고

바쁘게 일하던 순간, 순간에는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던 거 같다.


내가 찾는 건 아마.

토닥여 줄 누군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