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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물방울
1부 환상
by
주성
Aug 18. 2024
새 생명의 탄생과
헌 생명의 죽음은
필연적이고 궁극적이며
운명이고 거스를 수 없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나의 물방울과 바꾼다면
나는 돌멩이가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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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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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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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등학교 2학년이다. 글과 시와 작곡을 첨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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