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이 지나고 나면
가해자든 피해자든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씁쓸하다.
누가 승자일까?
학폭의 가해자이든
피해자이든
몸을 쓰지 않는
교양있는 어른들의
보이지 않는 싸움…
용서란 없다.
역지사지!
내 자식이 가해자라면
(피해자이지만)
현실적인
처벌이나 징계가 정해지겠지만
어른들은 그럴 마음이 없다.
아이들 싸움에
어른들 등이 터진다.
갈 때까지 가보자!
선생님으로써
지켜보기 힘들다.
말려야 하는데
말리면 안 된다는
선생님들 말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나를 지켜보던
지나가던 선생님이
“그러다 너까지 고소당한다.”
학폭을 막기 위해
학폭위원회가 생겼는데
아이들 싸움에
어른들 싸움을 부추기는 것을 보면
웃기는 세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