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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영 Sep 14. 2020

한강 달리기

내게 안정감을 주는 일


한강 달리기

젬마, 나는 요즘 주말 저녁이면 한강을 옆에 끼고 달리곤 해. 달리면서 보게 되는 서울의 풍경이 좋고 피부결에 닿는 공기의 계절감이 좋아. 무엇보다 달리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을 내려놓게 되어서 안정감을 찾곤 하지. 이게 제일 좋은 점이야. 한강을 따라 달리며 보았던 풍경을 네게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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