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골리앗꽃무지(Goliathus)
크기: 50~110m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딱정벌레목-풍뎅이과-골리앗꽃무지속
분포지역: 아프리카 열대우림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꽃무지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수컷 65~110mm, 암컷 50~75mm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딱정벌레이자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곤충 중 하나다. 수컷에서는 머리에 짧은 뿔을 가지고, 뿔은 끝이 검게 되어 2개로 나뉜다. 다리는 특히 앞다리가 두껍고 길고 힘도 강하다. 기본적으로 앞가슴등판에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좌우 3쌍 있고, 뒷날개에는 백색에 검은 무늬가 있다. 이 패턴은 종에 따라 약간씩 다르며, 동일한 종에서도 수컷과 암컷에서는 모양이 다르다.
비교적 자주 비행하고 그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속도와 민첩하게 날 수 있다. 게다가 꽃무지아과 특유의 앞날개를 펼치지 않고 날기 때문에, 날아갈 때에도 약간의 순간적 시간밖에 필요하지 않다. 앞가슴 등판 후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칼처럼 발달하고, 앞가슴 중흉간의 관절에 힘을 넣어 틈을 좁히는 것으로, 이 '칼'과 윗날개 앞 가장자리 사이에 물건을 끼워 절단할 수 있다. 뿔은 먹이 장소나 짝을 놓고 다른 수컷과 싸울 때 무기로 사용된다.
암컷은 뿔이 없고 대신 쐐기 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알을 낳을 때 굴을 파는 데 도움이 된다. 골리앗꽃무지의 다리 끝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한 쌍 있는데, 이 발톱은 나무줄기나 가지를 올라갈 때 사용하는 강력한 그립력을 제공한다. 성충은 당분이 풍부한 재료, 특히 나무 수액과 과일을 먹는다. 아프리카의 생태계에서는 같은 먹이인 수액을 먹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를 몰아내고 득세하여 그들의 생태적 지위를 독식한다.
어린 유충은 부패한 잎과 나무를 먹으며 최적의 환경에서도 유충은 크기가 너무 커서 완전히 성숙하기까지 몇 달이 걸린다. 그들은 길이가 최대 250mm까지 자랄 수 있으며 무게는 100g을 초과할 수 있다. 고치를 다 만들고 나면 유충은 번데기 단계로 변하는데, 번데기는 유충과 성충 단계의 중간 단계다. 변태가 완료되면 곤충은 번데기 껍질을 벗고 건기가 끝날 때까지 성충으로 동면한다.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