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파리매(Promachus yesonicus)
크기: 23~30m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파리목-파리매과-파리매속-파리매
분포지역: 한국, 일본
파리목 파리매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파리매과 곤충이다.
성충의 몸길이는 약 23~30mm로 국내에 서식하는 파리매과에 속하는 곤충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다. 수컷의 복부 끝에는 흰 털이 밀집해 있지만, 암컷에는 없다. 전신에 노란 털이 박혀 있고, 복부는 이 털로 인해 검은색과 황갈색의 줄무늬로 보인다. 다리는 검은색이지만 정강이 부분만 황갈색이다. 시력이 발달하여 몇 미터 앞에 있는 먹이도 찾을 수 있다.
기본적인 사냥 방법은 적당한 곳에서 매복을 하고 근처를 지나가는 곤충을 빠르게 덮쳐 주둥이를 찔러 사냥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먹이를 죽일 때는 곤충의 신경절을 끊어버리는 것으로 일격에 먹이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기본적으로는 자신보다 작은 곤충들을 사냥하지만, 드물게 자신보다 큰 생물을 습격하기도 한다. 또한, 풍뎅이와 같은 딱딱한 외골격을 가진 갑충도 사냥하기도 한다.
번식기에는 사마귀의 알집과 같은 형태로 흰 거품을 만들고 그 안에 많은 알을 낳는다. 산란은 6~7월경에 진행된다. 파리매 유충의 생태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유충은 땅속이나 썩은 나무속에 숨어 살고, 땅속에 사는 벌레(풍뎅이의 유충 등)를 먹는다고 한다. 유충 상태로 월동한다.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