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서 빛나는 자그마한 갑충, 애반딧불이

by viper

이름: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

크기: 7~10m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딱정벌레목-반딧불이과-겐지반딧불이속-애반딧불이

분포지역: 한국, 중국 북부, 일본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가축으로 사육되는 곤충 중 하나다. 몸길이는 7~10mm로 반딧불이 중에서는 덩치가 작은 편이다.

몸 빛깔은 검은색이다. 가슴은 앞쪽으로 약간 좁으며 뒤 모서리 각이 돌출되어 있다. 앞가슴등판은 적색을 띠며 중앙에 띠 모양의 흑색 줄이 있다.

수컷은 배의 제5~6배마디에, 암컷은 제5배마디에 황백색의 발광기가 있다. 비행할 때는 직선적으로 비행하며 1초에 1회 정도 불규칙하게 약하게 발광한다. 6월 초에서 8월 중순까지 출현하며 성충은 약 보름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7월에 물가의 이끼나 풀의 근본에 100개 내외 산란한다. 20일 전후로 유충이 부화하여 유충으로 겨울을 난다. 유충은 물달팽이나 다슬기 등을 잡아먹는다. 이듬해 5, 6월에 물가 사면에 흙으로 된 고치를 만들어 번데기가 된다. 그로부터 20일 전후로 성충이 우화 한다.

근연종인 겐지반딧불이보다 훨씬 더러운 곳에서도 서식하며 평지에서 구릉까지 넓게 볼 수 있다. 논, 습원과 같은 지수역을 주된 번식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하천보다 논 등에서 볼 수 있다. 일본과 한국,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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