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마르스코끼리장수풍뎅이(Megasoma mars)
크기: 55~140m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딱정벌레목-풍뎅이과-코끼리장수풍뎅이속-마르스코끼리장수풍뎅이
분포지역: 남아메리카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코끼리장수풍뎅이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수컷 75~140mm, 암컷 55~80mm다. 체모가 자랄 수 없는 타입의 코끼리장수풍뎅이로는, 악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와 함께 세계 최대급으로, 수컷의 몸길이는 야생 최대 개체로 130mm에 이른다. 체중은 최대 개체에서는 약 50g에 이른다(덧붙여서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는 약 40g.).
외모는 악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와 비슷하지만, 수컷의 가슴각이 방사상으로 가늘고 길게 뻗은 점과 몸에 윤기가 흐르는 등 몇 가지 차이점으로 악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와 구별된다. 또 악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에 비해 비교적 슬림한 편이다. 발톱이 크고 힘도 강하다.
본종은 케이론장수풍뎅이만큼 흉포하지는 않지만, 엘레파스코끼리장수풍뎅이 등 다른 코끼리장수풍뎅이류와 비교하면 투쟁심이 강하고 기질이 거칠다고 한다. 또한 전투 능력은 헤라클레장수풍뎅이 등 세계 최강급의 장수풍뎅이와 필적한다고 한다.
다만 뿔이 위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적 아래에 넣어 들어 올릴 수 없고, 전투 때는 악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 등과 같이, 체격을 살려 적을 밀어내는 전법을 취한다. 큰 몸을 세우고 앞다리를 휘두르며 위협해 오는 경우도 있어,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쳐 버리는 적들도 많다. 나무 위에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페루나 브라질 등 남미 대륙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