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같던 첫사랑

by 행운의 여신




봄날, 내 마음 흔들어 놓았던
벚꽃처럼 피어난 네 미소
흩날리는 꽃잎 따라
수줍은 마음이 춤추었네


바람이 불어올 때 애틋했던
짧았던 달콤한 향기
내 손끝에 닿을 듯 말 듯
꽃잎처럼 너는 멀어졌네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는
찰나의 아름다움
다시 봄이 와도
다시 꽃이 피어도
가장 눈부신 건 너였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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