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가 끼는 일입니다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 아프게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알고 있겠지요.
한 사람을 머리에 떠올리며
가슴 설레는 마음을.......
한 사람을 사랑하여
속상하고 아픈 날도 있지만
누군가는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사람 없고
보고픈 이가 없어 아픈 사람이 있기에
사랑하는 한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한 다음부터
그에게 해줄 것이 많아지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 수다쟁이가 되지요
금방 보고 또 보고 싶어
늘 같이 있고 싶은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깜빡 잠이 들어도
그 한 사람이 내 꿈에 오고
나는 그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하였으므로
세상이 따스해지고
눈부시게 아름다워졌다는 것을.......
당신은 아시나요?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콩깍지가 끼게 되어
그저 예쁘고 좋아 보여 계산을 못하게 됩니다
그 한 사람의 짐조차 지고 가며 행복해 웃지요
아직도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따지고 계산하고 망설이십니까
이처럼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사랑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
첫아이를 낳았을 때 너무 예뻤습니다 그 아이가 웃으면 세상 행복이 다 나에게 온 듯했습니다 아이를 두고 직장에 가면 보스락 소리도
다 그 아이의 울음소리 같고
다 그 아이의 웃음소리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나의 생은
그 아이를 키우고 자라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사랑은 이런 거구나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남들이 못났다 해도
나는 그 사람이 예쁘게 보이고
그리워 보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저런 저런 콩깍지 끼었네 "
주변사람들이 수군거리지요
그 누군가를 사랑해서
사람들은 함께 있으려 결혼을 합니다
사랑을 하면 계산이 없어집니다
내 것을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어 집니다
내 이웃도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되지요
혹여 춥지 않을까
그 사람 어려운데 밥은 먹나
가 보고 싶어지고 주머니 털어
무언가 사들고 가져다주고 싶습니다
안 보면 그립고
맛있는 것을 만들면 나누어지고 싶어 집니다
올 연말도 사랑하렵니다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차한자 나누며 웃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