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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명 Jun 25. 2022

단상: 열등감

죽을 것만 같은


보여지고 싶은 이상적인 나와 내안의 나의 괴리

나를 심리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부푼 껍질. 본래의 나는 사실 껍질속의 너무 약하고 작은 존재

내가 갖고 싶었던 무언가를 가진 타인을 볼때 타오르는 가슴과 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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