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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카미디어 PCARMEDIA Feb 10. 2022

레드라인 : 타협하지 않는 레이스 퍼포먼스

피카몰 브랜드 스토리

엔진 오일은 자동차의 필수 소모품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굉장히 많은 브랜드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피카몰>에서 판매하는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들은 각각 용도와 목적에 맞는 포지셔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원하는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제품이 바로 레드라인(Red Line)의 엔진 오일입니다. 정확히는 엔진 오일부터 냉각수 첨가제, 변속기 오일, 기타 케미컬 레드라인의 다양한 제품군이 두루 선택 받고 있습니다.

레드라인은 레이스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갈고 닦아 왔습니다.

아무리 마케팅을 잘 해도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최고의 성능을 추구하는 레드라인의 집념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은 <피카몰> 베스트셀러 브랜드 중 하나인 레드라인의 역사와 기술력을 소개합니다.


레드라인의 시작은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팀 케리건(Tim Kerrigan)과 피터 필리스(Peter Filice)는 작은 개러지에서 2행정 엔진용 레이싱 오일을 처음으로 개발합니다. 이들이 직접 엔진 오일을 만든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엔진 오일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레드라인 엔진 오일은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당시 타사에서 판매하던 2행정 오일들은 엔진 내부에 녹과 부식을 유발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든 엔진 오일은 탁월한 부식 방지 성능을 지녀 2행정 엔진을 사용하는 레이싱 카트 시장에서 주목을 받습니다. 즉, 레드라인은 처음부터 레이스를 위해 탄생한 브랜드였던 셈이죠.


뛰어난 성능을 지닌 엔진 오일 제품군이 시장에 안착되자, 레드라인은 1983년 연료 첨가제 시장에 진출합니다. 특히 성능이 좋기로 소문 난 건 디젤 연료 첨가제였는데요. 디젤 엔진의 고질적인 인젝터 카본 침착을 해결하는 데에 발군의 성능을 보였습니다.


어느 정도였냐하면, 콧대 높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엔지니어들이 디젤 인젝터 고장을 해결하기 위한 순정 용품으로 인증할 정도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레드라인은 엔진 오일을 넘어 차량용 종합 케미컬 전문 제조사로 성장합니다.

혁신적인 냉각수 첨가제 '워터 웨터'는 NASCAR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 받았습니다.

1986년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워터웨터(Water Wetter)'가 출시됩니다. 레드라인 팬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는 냉각수 첨가제입니다. 워터웨터는 냉각수에 첨가하는 것 만으로도 수온을 섭씨 6~7도 낮춰주는 강력한 냉각 성능 강화 효과와 더불어 냉각 계통의 부식을 방지해주는 기능까지 갖췄는데요. 이 제품은 등장과 동시에 여러 NASCAR 팀에 공급돼 레이스에서도 성능을 검증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도 레이스 시장부터 풍력발전기 냉각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차량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딱 알맞는 제품입니다.


이후에도 레드라인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합니다. 현재는 100가지 이상의 품목이 시판 중인데요. 엔진 오일은 물론 냉각수·연료용 첨가제, 각종 차량용 윤활유 및 유압유, 케미컬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드라인의 강력한 퍼포먼스의 비결은 고함량 에스테르 기유입니다.

레드라인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그룹 5 에스테르 기유의 높은 함량입니다. 에스테르 기유는 탁월한 윤활 효과와 더불어 고온에서 우수한 점도 유지력을 지녔습니다. 또 저온 특성이나 열전도도 좋아 엔진 오일 중에서는 최고급으로 인정받는데요.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점도 유지력을 자랑합니다.

레드라인의 대표 제품인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의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에스테르 함량을 지녔음에도 경쟁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성비'만 좋은게 아닙니다. 절대적인 성능또한 최상이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여러 테스트 결과를 보더라도 고온의 가혹 환경에서 독보적인 엔진 보호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유온 관리, 점도 유지, 산화방지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냅니다.

<피카몰>은 30종 이상의 레드라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소개 중입니다.

비단 엔진 오일 뿐이 아닙니다. 현재 <피카몰>에는 30가지 이상의 레드라인 제품이 입고되어 있습니다. 레이싱과 같은 가혹조건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하이퍼포먼스 브레이크액 RL600, 변속기 오일, 기어(디퍼렌셜) 오일, 파워스티어링액 등 자동차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케미컬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 엔진 오일 제품군 또한 목적에 따라 고품질 에스테르 및 PAO 기유를 사용해 성능이 탁월한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죠.

최고출력 1만 마력 이상, 최고속도 500km/h를 자랑하는 드래그스터에도 레드라인 엔진 오일이 사용됩니다.

이처럼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는 건 레드라인의 모든 제품들이 각종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치열한 검증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NASCAR와 드리프트, 스프린트 레이스, 심지어 1만 마력을 뿜어내는 극한 컨디션의 드래그 레이스에 이르기까지, 레드라인은 다양한 장르의 모터스포츠에 참여하며 꾸준히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심지어는 모터사이클, 모터보트와 같은 비(非)자동차 모터스포츠에서도 그 성능이 입증됐습니다.

레드라인은 수십 년 간 타협하지 않는 성능을 모터스포츠에서 검증 받아왔습니다.

모터스포츠 참여가 언제나 좋은 성능을 담보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모터스포츠를 위해 탄생하고 수십 년 간 끊임없이 검증 받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타협하지 않는(No Compromises)" 성능, 그것이 바로 레드라인이 40년 넘도록 최고의 퍼포먼스 브랜드로 인정받는 이유입니다.

<피카몰>은 인기 유튜버 '데저트이글' 님을 레드라인 공식 앰배서더로 위촉, 후원 중입니다.

'엔진의 한계 회전수'를 의미하는 그 이름처럼, 레드라인은 한계에 도전하는 퍼포먼스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최선의 솔루션입니다. 트랙 주행 등 가혹 조건 뿐 아니라,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내 차량의 최고 성능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께 <피카몰>의 레드라인 제품군을 추천합니다. 아울러 <피카몰>은 레드라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그 열정을 한국에서도 이어가고자 자동차 전문 유튜버 '데저트이글'을 레드라인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후원 중입니다.


레이스에서 담금질한 레드라인의 타협하지 않는 퍼포먼스! 지금 바로 <피카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글 · 이재욱 에디터 <피카몰 매거진>

www.pcar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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