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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도 좋아

달력의 계절

by 푸르름

이제 주말을 8번만 더 보내면 2024년이다.

레체 달력을 제작한 지도 벌써 3년 차. 올해의 사진을 고르다 보니 달별로 추억이 방울방울 새록새록이다.

(c) Leche @holaleche

그러고 보니 레체를 만나고 나이 먹는 게 덜 부담스러워졌다. 레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그만큼 한 올 한 올 쌓이기 때문일까. 너와 함께 라면 나이 드는 것도 두렵지 않아.


P.S. 레체 달력을 원하는 분이 계시면 신청해 주세요. 원하시는 주소로 배송드리겠습니다.

맛보기로 표지 공개!

(c) Leche @holale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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