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면 패가망신, 게을러도 패가망신
다음 주부터 주 4일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홍보업무 보조라니, 괜히 기대도 되고
알바치고는 출근의 무게가 좀 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좀 풀어졌다
늦잠 자고, 운동도 안하고, 책도 안 읽고
루틴이 사라진지 벌써 2주쯤 됐다
조급할 때의 나는 한 시간만 놀아도
오지게 자책하는데
요즘은 하루가 통째로 지나가도
별로 안 아까운 사람처럼 산다
조급하면 갈팡질팡 하다가 망하고
게으른건 습관이 돼서 망한다
둘 다 패가망신하는 것은 매한가지
그래서 결론은
대단해지는건 둘째치고
일단 망하지는 말자
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부터 다시 시작
왜냐면 거지 되기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