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단단함으로 빛나는 사람이 매력적이다.
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힘이다.
겉모습과 말하는 행동을 보고 나는 “아 이 사람 참 매력이 있네.”라고 느낄 때가 있다.
나와 소통이 잘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나는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된다.
사람들은 종종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궁금해한다.
외모, 성격, 재력 등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나는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진정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얼마 전 공저 책을 내고 북 콘서트에 지인과 친구들이 참석했다.
친구들은 그동안 내가 새벽 기상을 해도 별 관심이 없었다.
“뭐 하러 힘들게 새벽에 일어나 공부한다고 야단이냐"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더 이상 친구들 앞에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일언반구 말을 하지 않게 됐다.
하지만 내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꾸준히 하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이번 북 콘서트를 본 친구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은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물어왔다.
한 친구는 그림에 소질이 있었는데 그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화실을 다니기로
했다고 한다. 퇴직 후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친구들도 생겨났다.
내 주변에 친구들이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어 기분 좋은 일이 됐다.
‘나는 잘하는 게 뭐지?’ “나는 잘하는 게 없다."라고 하소연을 하는 친구도 있다.
나도 3년 전에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저 사람들은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사람들만 보니 내 존재가 점점 작아졌다.
매력적인 사람이나 대단한 결과물을 보면 무심결에 나 자신과 상대방을 비교하게 된다.
처음에는 무조건 부럽기만 하던 일들이 점점 그것도 잠시였다.
부러움을 동기부여로 삼아 스스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됐다.
'부럽다를 '나도 해보자'로 바꾸는 일이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
비교 지옥으로 나를 몰고 갈 것인가 성장의 기회로 삼을 것인가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나는 뭐지?” 계속되는 질문을 끊임없이 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시작해 글쓰기에 도전하게 됐다.
그동안 새벽 기상을 꾸준히 한 덕분에 나는 다른 사람의 롤 모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새벽기상한 지 987일째다. 꾸준함은 나를 성장시켜 주었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바탕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간다.
누구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도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나 자신이 성장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공헌하는 삶을 산다면 삶이 더 보람되고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나의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빛나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보석 중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안다 나 자신이 아주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는 이 빛나는 보석이 더 반짝일 수 있도록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이다.
내 매력이 빛나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꾸준한 습관으로
내 삶을 주체적으로 잘 이끌어갈 것을 다짐해 본다.
나의 습관 만들기 키포인트?
아침 일찍 일어나 시간확보를 한다.
시간 분배를 위해 계획을 세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하루습관이 미래를 위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