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목포는 볼거리 먹거리가 넘쳐났다
출장을 가기 전
검색을 하기 전 목포 하면 떠오라는 단어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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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면 '회나 잔뜩 먹고 와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목포역에 내린 순간
유달산부터 시작해서 목포 스카이워크 등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소고기, 병어찜, 옻닭 등 먹거리도 많았다.
수많은 숙소 중 가성비 좋은 숙소도 목포 지인을 통해 예약했다.
1박 2일 동안 완벽했다.
출장이었지만 업무를 보면서도
나름 힐링을 할 수 있었다.
내가 다녔던 코스는 1박 2일 코스로 가도 좋을 것 같다.
첫날 내리마자다 차를 렌트했다!
사실 택시나 목포 지인한테 부탁을 해도 됐지만
나 혼자서 출장 업무를 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운이 좋아서 카니발을 렌트를 했다.
카니발로 항구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그냥 기분이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멍을 때리면서 커피 한잔
아직도 그때 그 순간의 감정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우선 목포항에 가서 업무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다
고민을 하다가 찾아본 옻닭!!!
출장을 와서 출장지에 상주하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옻닭을 먹으러 갔다!
옻닭은 정말이지 맛있었다!
배가 고파서 순식간에 먹고 말았다!
다 먹은 후 회사로 복귀하는 길 목포의 풍경은 너무나 예뻤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저녁이 돼서 숙소를 가게 되었다
숙소는 아침 조식 포함이었다!
아침에 라면, 삶은 달걀, 김밥을 줬다!
숙소에 스타일러와 몸을 말릴 수 있는? 기계도 있다 보니 너무 좋았다!
짐을 풀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가게 된 소고기집!
차를 렌트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했다.
들어가자마자 소고기 주문요~!~!
정신없는 순간에도 소고기를 찍었다!
가성비가 좋았다!!
저녁을 먹고
목포평화광장으로 이동을 했다!
분수쇼도 보고 맥주창고에서 맥주 한잔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정신없이 알찬 하루였다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회사에 출근해서 마무리를 짓고 서울을 가기 전 뭘 먹을까 고민했다!
그런던 중 눈에 들어온 병어찜!
너무 많은 음식이 있었지만 병어찜을 먹어보지 않아서 가봤다!
가기 전 목포스카이워크를 잠시 들려봤다
해수욕장이라고 해야 하나?
사람들이 들어가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즐거워 보이는 모습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잠시 구경을 하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갔다.
들어가자마자 SRT 시간이 있다 보니 바로 주문을 했고 나온 음식!
병어찜은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사이드로 주는 생산구이도 맛있었다
허겁지겁 먹고 나서 그냥 갈 순 없으니
빵집을 검색해서 유명한 곳을 갔다
코롬방제과점은 정말 유명했다
벽돌 건물에 크게 붙어 있는 간판은
멀리서도 보일정도였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빵을 구매하고 SRT를 타기 위해 목포역으로 왔다!
SRT을 타고 올라가면서
목포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은
기억 속에 저장되어 또다시 방문을 하게 될 것 같다.
다음번에는 다른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하는 음식을
먹고 꼭 케이블카도 타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