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직도 신입 취업 준비처럼 하면 될까?
이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된다면
한번 적용해서 자기꺼화 시켜보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이제 내 이야기를 통해
경력 이직 내용을 시작해 보겠다.
참고로 앞 글에서도 간단히 이야기했지만,
지금까지 4군데 대기업을 다녔다.
업종도 조선소, 태양광, 디스플레이, 자동차로
다양하게 다녀봤다.
자랑이 아닌 앞으로 이야기할
경력 이직 내용이 믿을 만한 내용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어서 이야기했다.
내가 신입으로 1년이 넘어가면서
회사 문화가 나와 맞지 않고
출근이 즐겁지 않음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출근이 지옥 같았다.
그렇게 취업하기 바랐던 회사가
그 당시에는 가기 싫었다.
그러던 중 상사 한분이 이직하는 걸 봤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근 후 이직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봤다.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아니 경력직 이직에 대해서는
거의 정보가 없었다.
그러니 일단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채용공고를 들어가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다.
운이 좋게도 자격요건에 경력이 1년 이상 해당한다는
문구를 보고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
여기서 잠깐 !
이직을 몇 번 하다 보니
문득 경력인정 기준이 6개월짜리를 인정해 주는 곳도 있고
인정 안 해주는 곳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회사가 년 단위로 경력을
인정해 준다는 걸 알았다.
이직을 고려한다면 1년 혹은 2년이 되는 시점이나
3년이 되는 시점에
이직을 준비해 도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또한 신입사원 때는 인적성이 필수였는데
경력직은 적성보다는 인성만을 보는 회사가 많았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고민되었던 것은
경력직으로 자기소개서 항목에 나를 어떻게 어필할지였다.
우선 자기소개서 항목별
나를 어필할 때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가 필요했다.
즉 전문성은 경력직이라면 거의 비슷하다.
여기서의 차별화는 남들이 안 하는 걸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실무 업무 외 기획이라는 걸 하거나
동종업계 사람들이 거의 접근하지 않는 분야인 진단을 한다든가
생산 직무인데 물류를 접목하여한다든가
공장인 경우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했다 등 흥미로운 아이템의
경험이 필요하다.
만약 없다면 입사하여
현재하고 있는 직무에 지원한 회사의 방향성을 고려하여
앞서 이야기한 것들 중
한 가지를 반영하여
직무수행을 해보고 싶다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이야기한 건 실제 내가 면접을 통해 어필했던 부분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도 추천한다.
다음 고민사항은 이직사유였다. 왜 이직을 하는지 합리적 생각이 들만한 명분이 있어야 했다.
예를 들어 계약직 만료라고 한다면
당연히 이직의 사유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만약 회사 상사와 개인 간의 문제로 이직을 생각했다고 하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입사 후를 걱정을 할 것 같다.
나 역시 방금 말한 내용으로 이직을 했다고 들어본 적은 없다.
그러다 보니 항상 이직할 때 사유를 고민하게 되었고
회사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개인적인 상황을 갖고 이야기했었다.
예를 들어 나 같은 경우 이직을 할 당시 결혼을 하면서
주말부부로 회사 생활을 하는 게 너무나 어려웠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내 생활이 어려워져
회사에 피해를 끼칠 것 같아
한참을 생각해서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는 집에서 가깝고
배우자와도 이야기하여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물론 지원동기는 이거 말고도 정말 다양한 사례가 있을 거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야기한 거니 참고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직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다. 이직을 할 때 다양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지역을
공략하는 것도 정말 이직을 결심한 입장이라면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지역에 상관없이 커리어 관리를 위해
지금의 직무를 살려 간다면 지방지역에 어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예시로 현 회사보다 연봉은 적어도
워라밸이 원한다면 관련 내용으로 어필하는 것도 방법이다.
'3. 신입 취업 자기소개서 작성 이렇게 해보세요!'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경력직도 워라밸이든 연봉이든 회사 브랜드 등 꼭 하나를 정해서
진행해야 후회가 없을 거다.
추가적으로 이직을 두 번 세 번 하다 보니
한 번은 한 곳에서 몇 년 간 근무 것을 말하고 싶다.
몇 년간 있으면서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장기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실무 업무에 대해 전문가로 도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앞서 이야기한 데로
기획이나 다른 직무를 접목한다면 본인만의 강점이 될 수 있다.
또한 경력기술서를 만들어서 지속관리를 하길 바란다.
프로젝트명, 간단한 내용 본인 기여도 및 결과에 대해서 기록하는 것이 좋다.
단, 회사 핵심기술은 표현하면 안 된다.
참고로 경력이직 시에 인적성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때론 영어도 보지 않는 곳도 있다.
다만 평판조회라고 해서 현재 다니는 회사에 평판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다.
경력 이직은 상당히 민감하다.
취업 준비생 시절처럼
서류 또는 면접이 광탈해도
다시 하면 되지만
경력 이직은
잘못해서 소문이라도 나면
힘든 업무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다.
그러니 신중해야 하며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다.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다음 직장을 정하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퇴사를 한다면 절대로 말리고 싶다.
무작정 퇴사는 불안한 미래를 더욱 걱정하게 만드는 부분 중 하나이다.
나도 회사 4분데를 다니면서
회사 연봉 문제, 잦은 출장, 주말부부 등으로
그 당시 상황이 변함에 따라 이직을 하게 되었다.
직장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개인적인 문제다 보니 일부 면접 보는 회사에서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직을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그러지 않을 꺼다라고 이야기를 했으며
그 당시 정말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정년을 하고 싶었다.
한 번은 예비후보였는데
앞 합격자가 포기를 해서 입사를 한 경우도 있다.
만약 지금 예비후보라면 너무 좌절하지 말고 기다려봐라
그 회사가 내가 다닐 운명이라면 꼭 기회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