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리 항상 신경써야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3대 만성 질환에 대한 이야기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운동보다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또한 회식을 통해 고기, 술 등을 먹고 마시다 보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 예로 요즘 입사하는 신입사원 중에서는
헬스나 배드민턴 등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인 특성상 앞서 이야기했던
업무환경이나 식습관이 딱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만들기에 좋은 것 같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이번 글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과거 술은 먹지 않고 소식을 했을 때는
당뇨는 전혀 다른 사람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면서부터
직급이 올라갈수록 회사 내에서
책임이라는 것이 부여되니
술을 먹는 날이 많아지고
의자에 앉아 보고서를 쓰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느 날 해마다 하는 건강검진을 해보니
당뇨 경계가 나왔다.
더불어 고혈압, 고지혈증 주의가 세트로 왔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이 세 가지(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는 소리 없이 나를 찾아왔다.
평소에는 잘 몰랐다.
아무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검진 결과를 받고 난 후부터
점차 피곤함이 많아지고 살이 급격히 찌게 되었다.
또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 또한 많아졌다.이때 깨달았다.
'잘못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겨 큰일 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다음날부터 회사에 출근하면
계단으로 14층까지 올라갔다가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에도
계단을 통해 내려왔다.
조금씩 삶 속에 운동이라는 걸 하기시작했다. 잘 알겠지만 정말 운동 관련해서 사소한 것 하나 시작하는게
어렵고 의지가 약하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명확한 동기가 부여되면 사람은 바뀌는 것 같다.
건강검진에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견되고
느껴지는 신체의 경고는 무시할 수 없었기에 죽지 않으려고 했다.
또한 먹는 것도 탄수화물로 줄이고
군것질도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일찍 끝나는 날에는
퇴근해서 한 시간 정도 러닝을 했다.
직장인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회식을 하는 경우에는
눈치를 보면서 적당히 먹고 적당히 마셨다.
문득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식단 관리를 하다가
한번 왕창 먹고 다음날 후회하는 동료가 생각났다.
나 또한 병(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이 생긴 건 아니지만
생기기 직전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하는데
가끔 아무 생각 없이 먹고 나면
다음날 혈당 측정 시 어김없이 높게 나왔다.
정말 먹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다. 먹는 것도 인생의 즐거움을 주는 한 가지 요소라고 생각한다.
근데 즐거움을 억누르고
먹는 걸 조절하는 거에 신경 써야 하는 처지가 되면
얼마나 서럽고 슬픈지 모른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젊어서 혹은 체질적으로 병에 잘 안 걸린다'라는 등의
생각을 하지 말고 건강할 때
필히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잦은 술과 야식
그리고 운동을 왜 안 했는지 후회를 많이 했다.
이 글을 읽은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앞서 이야기 사례와 같은 길을 가지 않기 위해서
병이 생기기 전에 본인만의 건강 관리 사이클을 만들고
건강에 신경 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