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기분좋은 휴가!
직장인에게 휴가란?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에게 있어 휴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휴가를 떠올리면
갑자기 엔도르핀이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신기한 단어이다.
회사원이라면 반복적인 일상에서
단비와 같은 기간이다.
잠깐 직장인에게 휴가라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를까?
보편적으로 여름휴가,
개인연차를 많이 떠올릴 것 같다.
그러나 회사 복지 중 다양한 휴가가 있다.
물론 무급휴가 일 수도 유급휴가일 수도 있으니
입사하면 복지 관련해서 꼭 알아보기 바란다.
예를 들어 경조휴가(결혼, 환갑 등)도 있으며 진급휴가도 있다.
직장인 삶에 있어서 휴가는 리프레쉬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휴가를 잘 활용해야 한다.
예전 첫 직장에서 일주일이라는 여름휴가를 보낸 기억은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
모든 게 처음이었기 때문에
일주일이라는 휴가를 바라보면서 일주일 전부터 들떠있었다.
회사일을 하면서 야근을 할 때도
업무가 많아도 일주일 휴가가 있었기에 신났다.
일주일 동안 신나게 놀 일정을 짰고
돈은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때 썼던 비용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여름 극성수기에 일주일 여름휴가는
돈은 돈대로 들고 쉬지도 못하는 경험이었다.
첫 직장에서의 휴가를 경험 삼아
다음부터는 정기적인 여름휴가에는 어딜 가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쉬면서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거나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술 한잔 하거나
집에서 멀지 않은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녔다.
그리고 해외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의 경우
주말포함 목요일, 금요일 개인연차를 쓰고
3박 4일 휴가를 가거나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로 해서 3박 4일 휴가를 썼다.
극성수기나 성수기를 제외하고
돈을 절약하면서 가성비를 생각한 여행을 많이 다녔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휴가를 잘 활용해야 할 이유 중에는
물질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연차는 금요일보다는
월요일이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금요일은 토요일 일요일이 있으니 기분이 좋고
월요일 휴가를 쓰면 월요일 증후군이 없으니 좋았다.
특히 화요일부터 출근을 하면 그 주는 시간이 빨리 가는 기분이었다.
무튼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다.
다른 동료에게 일주일 중 고정적으로 쉬는날이 생긴다면
언제 쉬고 싶냐고 물어보니 수요일에 쉬고 싶다고 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수요일 하루를 쉬고
목요일 금요일만 일하면
다시 주말이 오고
또다시 월요일 화요일 일하면
수요일 쉬기 때문이란다.
이 말을 들어보니 또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
한 가지 이 질문에 수요일이라고 말한 분들은
대부분 40대 이상이었고
금요일이나 월요일 쉬겠다는 사람들은
20대, 30대 답변이 높았다.
물론 몇 명 안 되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예상컨대
20대 30대는 여행이나 연휴를 즐기기 위해
금요일이나 월요일을 선호하는 것 같고
40대 이상부터는 육체적, 정신적 관리를 위해
수요일 하루 쉬는 걸 선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공통적인 건 휴가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되찾는 거다.
휴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그러나 아마 극소수일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겠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휴가를 떠올리며
현재 상황을 극복해 보면 어떨까 싶다.
정말 너무 힘들다면 개인 연차를 쓰고
무작정 무계획 여행도 추천하고 싶다.
직접 해보니 평소 사람과의 관계, 업무, 기타 복잡한 상황들을
미뤄 놓고 노래나 멍 때리며 가는
혼자만의 무계획 여행이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줬다.
만약 한 번도 안 해봤다면
기차, 자가용, 우등 버스 등 하나를 선택해서
한 번쯤 휴가를 쓰고 해 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