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현장 점검을 하다 보면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표지물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 하게 된다.
특히 야외에 설치된 안전표지물은
내부에 설치된 것보다 빨리 훼손이 된다.
비, 바람 등으로 인해 훼손이 빨리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관리감독자들이
"안전표지물을 설치만 하면 끝"
이라고 생각한다.
지속 관리의 중요성을 잘 모른다.
그러다 보니 관리감독자들 대상으로
왜 관리를 히야 하는지 설명해 주면
이렇게 말한다.
"아니 이거 설치하면 효과가 있긴 할까?"
"없을 거 같은데.."
법적으로 안전표지를 설치하고 유지관리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상황에 따라 과태료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관리감독자들에게 법적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면
"아 그런가요?" 하고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앞서 이야기한 데로 설치해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만
지속적인 의문점을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교육할때 안전표지물에 대해
항상 강조한다.
"법위반 이전에 신규 근로자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현장에 대해위험요소를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위험물표지물이라도 있다면 사전에 위험을 인지하고"
"접근을 안 하거나 안전조치를 하고 작업을 할 수 있어요"
"과거 고압전류가 흐르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가"
"감전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표지물 부착은 많은 효과를 봅니다."
"여기 계신 관리감독자분들께서 사업장 위험요소가 뭔지 이미 잘 알고계십니다."
"위험요소를 잘 알기 때문에 효과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함께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동료를 조금 더 생각한다면"
"추가적으로 오래 계셔도 가끔 깜빡하고 위험공간에 들어가는 분들도 간혹 봤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안전표지물로 중대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이야기를 자주 현장에 계신 분들께 말씀드린다.
사람은 항상 같은 공간 같은 상황에 반복적으로 오랜 시간 노출되면
어느 순간 위험에 대한 긴장감도 느슨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니 안전관리자가
앞서 말했던 가장 기본적인 안전표지물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자 외 많은 작업자들에게
교육 시간을 통해 알려 줄 필요성이 있다.
안전관리자를 하면서 느낀 건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피하려고 한다.
'좋은 약이 입에 쓰다'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한비자'에서 유래했으며,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몸에 이롭듯이, 바른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받아들이면 이롭게 된다는 뜻이다.'
현재 안전관리자를 하고 있거나 직업으로 생각한다면
중대사고 예방하기 위해 앞서 이야기한 속담을 항상 마음속에 새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