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기 전 알바? 취업 후에도 알바는 계속~!

회사 퇴근 하면 집이 아니라 알바하러 가는 세상

by 로건

회사 생활을 하면서

항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돈을 벌고 있는데 왜 계속 돈이 부족할까..?"


치솟는 물가와 아이들 교육 등 돈이 필요한 부분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결혼 전에는 몰랐지만 결혼 후에는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회사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알바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최근에도 자주 쓰이는 'N잡러'라는 말을 알 것이다.


이제 내가 'N잡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N잡러'란?


본업 외에 추가로 알바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최근 5년 연속 늘고 있다고 한다.


25.11.3일 기준

국가데이터처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국내 부업자 수는 67만 9367명으로 지난해 9월(65만 5475명)보다 2만 4000명가량 늘었다고 한다.

또한 ‘주 36시간 미만 근로자’ 중 기회만 주어지면 또 다른 일을 할 의사가 있다는

청년층(15~29세)도 올 들어 9월까지 월평균 12만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만 5000명)보다 7.8% 늘었다고 한다.


‘N잡러’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은 직장인들의 월급은 거의 오르지 않고 있는데

생활 물가만 급등하면서 본업 하나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사람들이 늘었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취업만 하면 먹고사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

일이 끝나면 가족과 여가생활을 하는 삶을 꿈꿨는데


실제 회사생활을 해보니 현실은 아니다.


정부에서는 주 4.5일제를 이야기를 하며 여가생활이 있는 삶을 말하고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어야 여가생활도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4.5일제를 통해 돈이 줄어든다면


개인적으로는 더 안 좋은 것 같다.


"이 시간에 또 다른 알바를 구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다.


'N잡러'가 늘어난고 있다는 거는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한 직장에서 버는 돈으로 온 가족이 살 수 있다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도 고민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봤을대 한직장만 다니면서 가정을 꾸린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나도 일이 끝나면 알바를 한다.


먹고살기 위해서다.


그리고 알바가 끝나면 자격증이나 다른 공부를 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만큼 좋아지지 않는 현실에 힘이 빠질 때도 있지만


언젠가는 과정에 대한 보답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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