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안전관리팀?? 현실과는 너무 달라요..

드라마가 현실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by 로건

요즘 핫한 드라마가 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드라마 주인공이 안전관리팀 팀장을 하면서 생기는 이야기가

핫한 이슈이다.


안전은 마치 능력도 없고 좌천돼서 가는 자리로 비치는 장면


안전을 무시하는 장면 등


현 정부에서는 안전을 강조하고

'안전'이 곧 '신용'이라고 하는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 내용이 현실과 상반되는 내용이라 아쉽다.


이 드라마를 본 일반사람들은

아마도 안전에 대해서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볼까 봐 걱정이다.


이러한 걱정이 어디서 가장 많이 보일까?


바로

직장인 어플 내 안전 카테고리에서 느낄 수 있다.


안전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현실과 비슷하다거나 너무 비현실적이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어떤 사람은 주변 지인들 중

전화가 와서 안전직무가 가장 열악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한참을 설명해줬다고 한다.


혹이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안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려고 한다.


우선

안전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위험 불감증이나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과감해지는 경우

예측 불가능한 사고

근로자 스스로가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여러 이유 중 '동조'라는 것이 가장위험하다.


동조란?

"남의 의견이나 행동, 감정에 찬성하거나 보조를 맞추는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동조효과"가 안전에 적용이 되면

안전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는

한 사람의 영향력이 결국 조직 전체로 퍼져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반대로

안전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긍정적인 안전을 전파하여 안전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분위기가 형성되면 전체적으로 안전문화를 운영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현재 다시는 회사에 적용해서 바라본다면


부정적인 방향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결국 안전에 대한 인식이 좋은 방향이 아닌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드라마입장에서는 흥미와 내용 전개를 위해 안전을 활용했겠지만


드라마 내용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파급효과는 크다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관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안쓰럽고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눈빛이라면


안전관리자에 대한 자부심보다는

다른 직업으로 이직을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안전관리자는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들이 귀찮고 하기 싫어도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묵묵히 근로자를 설득하고 계도해나가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 속 안전관리자의 모습이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더 나아가 안전이라는 조직이 꼭 필요한 조직임을 표현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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