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완벽함보다는 미숙함이 끌리지 않을까?

완벽함에서 미숙함으로 감정의 숨통이 필요할 것 같다.

by 로건

최근 들어

회사생활을 하다 보니 AI를 활용하여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좀 더 퀄리티 있는 보고서를 만들다 보니

점차 완벽함을 지속적으로 갈망하고 있는 내 모습을 봤다.


매번 온 힘을 다해 회사 생활 그리고 일상생활을

다하다 보니

어느날 문든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쉰다는게 뭘까?'


그냥 연차 하루 쓰고 어디를 놀러가서

'맛있는거 먹고 관광을 하는게 쉰다는 걸까?'


실제로 해봤다.


결과적으로 하루 연차쓰고 다녀와보니

쉬기보다는 더 힘들다.


그래서 하루는 집에서 하루종일 쉬어 봤다.


몸은 편한데

다음날이 되면 더 피곤한다.


아니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피곤하지?'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


흔히 말하는

'피로누적으로 인해서 쉬고도 쉰게 아닐걸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그래 인터넷을 찾아보니

멍때리거나 낮잠을 자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가되고

도움이 된다고 했다.


역시나 해봤지만


큰도움이 되지 않았다.


지금도 찾고 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달라진 것 하나가 있다.


'몸이 편하다고 쉰게 아니다'라는 거다.


정신도 너무나 중요한 것 같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20대에서 30대로

그다음 40대를 가는 길목에서


앞자리가 바뀌면 체력도 떨어지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나 큰 것 같다.


그래서 정신관리가 필요하다고


요즘 새삼 느낀다.


정신적으로도 휴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정신적 휴식은 뭐로하면될까?'


정답은 없지만


결국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하는 것이다.


회사에서의 실적, 진급, 경쟁 등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신경써야하고


뒤쳐지지 않게끔 계속해서 자기개발을 해왔다.


처음에는 가능했다.


하지만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한다.


아직 중반도 안왔는데 너무나 힘들다는 생각을했다.


뒤쳐지지 않고 완벽하게 무언가를 해서 결과물로 만들어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다보니


결국 내 스스로가 지쳐 힘들어 지는 것 같다.


주변에는 이런말들을 한다.


남들도 다 똑같다고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사람들 모두가 다 다르다.


성격도, 행동도, 그리고 가치관도


그러니 남들과 똑같다고 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잘 이기는 사람도 있지만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도 있다.


결론적으로 남들도 다 똑같다는 말에 사로 잡혀


나는 결국 정신적으로 힘들더라도


미래에 보상을 받을 꺼라는 위안을 삼아


지금도 완벽함을 위해 달리고 있던 것이다.


그러다 문든 생각해보니


앞으로는 '완벽함보다는 미숙함이 관심을 받고 선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AI 등을 통해 좀더 완벽함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인간은 AI가 아니다 감정이 있기 때문에


완벽함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미숙함이라는 결과물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곧 감정으로 표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은 AI로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완벽함이 아닌 미숙함이 더 흥미를 느끼는 시대가 도래되기 전에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절제하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브런치 스토리를 작성 후 맞춤법 검사를 하지 않았다.


눌러보니 오류가 33개가 있다.


고치지 않았다.


그냥 나란 사람의 생각을 날것 그대로 읽는이에게 말해주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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