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맛집도 많지만 안전 맛집도 있네요!!
회사 특성상
출장도 많고 장거리 출퇴근을 한다.
항상 다니는 고속도로에서 매번 거쳐가는 휴게소가 있다!
다름 아닌
매송휴게소와 화성휴게소!
과거 화성휴게소에서 교육용 심폐소생술 애니랑 자동심장충격기를 본 적이 있다.
그때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매송휴게소는 아예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체험관을 만들어놨다!
'우리나라에 매송휴게소처럼 안전체험관을 만든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전국의 휴게소를 다녀본 게 아니기 때문에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내가 다녀본 휴게소 중 매송휴게소가 1등인 것 같다.
늦은 밤이라 내부까지는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살짝 들여다본
내부의 모습은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은 것 같다.
과거 제조업 사업장을 가보면 직접적으로 체험이 가능한 체험관을 잘 만들어 놨다.
물론 출입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기반으로 만들어 놨다.
사업장이니깐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나에게
휴게소에서의 체험관은 내 고정 관점을 깨는데 충분했다.
휴게소를 제조업 사업장처럼 생각하지 않았던 내가
'아직 안전을 보는 관점이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휴게소도 크게 보면 근로자가 있는 하나의 사업장이다.
휴게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들도 많지만 가장 밀접한
교통사고에 대해서 휴게소 근로자뿐 아니라 잠시 들리는 사람들에게도
경각심을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일반 시민들이 사업장 관점으로 보면 출입하는 근로자나 방문자로
매칭할 수 있다.
다시 한번 휴게소를 사업장 관점으로 돌아보니
휴게소는 휴게소 나름대로의 안전 조치를 위한 미끄럼 방지테이프 부착이나
안전난간대 설치등 위험요소별 안전조치를 잘해놨다.
안전 관점으로 바라본 매송휴게소는
사소한 부분에도 꼼꼼히 안전조치를 한 부분들이 많았다.
물론 100% 위험성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반 제조업 사업장만큼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쓴 부분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