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런? 안전과 소통? 무슨 관계 일까?

청와대 주변 댕댕이런을 말하는데 안전과 소통이 들리네요

by 로건

오늘 아침 회사를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통해 들리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대통령실이 용산에서 청와대로 옮기면서

러너들의 핫 플레이스였던 댕댕이런 코스가 사라 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아무래도 보안 강화로 인해서 일부 구간이 통제되다 보니

댕댕이런 코스도 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지방에 살다 보니 잘 몰랐다.


댕댕이런 코스는

광화문에서 시작해 경복궁과 청와대 사잇길인 청와대로를 지나

종로3가역으로 내려와 광화문으로 돌아오면

GPS 상 지도에 기록된 코스 모양이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한다.


라디오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보안 외에

"소통도 중요하지만 너무 소통을 강조하면 안전상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사업장에 안전관리자로 있으면서

근로자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소통이고 소통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안전 관점에서 소통이 중요함은 변함이 없다.


다만 라디오에서 이야기한 부분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환경에 따라 조금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즉 특수한 환경인 경우에는 소통이라는 것도 제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소통을 너무 중요시하다 본질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업장 관점에서도 조금은 변별력을 두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 봤다.


모든 영역에 대해서 소통의 비중을 크게 둔다면


강제성 있게 관리되어야 하는 특별 구역에 대해서도


생각지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자 성어 중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상황에 따라 때론 안전관리에 대한 소통도 적절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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