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의 직업도 사라질까?
최근 언론에서는 자동차 사업장에 로봇투입을 두고
노조와의 부딪힘이 이슈가 되고 있다.
노조에서는 현장에 투입되는 근로자 대신
로봇 대체로 인한 일자리 보장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앞으로는 효율적 측면에서
현장의 변화는
불가항력적인 부분인 것 같다.
그렇다면?
기존에 직무는 사라지고
새로운 직무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로봇운영관리자 등이 생각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하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대로 시대가 변함에 따라
스스로가 개발하고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주 6일제에서
주 5일제로 변경될 때
사회적으로 난리가 났던 기억이 있다.
절대 안 된다고 했던 부분이었다.
지금 보면?
주 5일제가 아주 잘 정착해서 적용되고 있다
이젠
주 4.5일제를 말하고 있다.
이것처럼
로봇이 현장에 투입되는 것도 당연한 사항인 것 같다.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경쟁사들은 로봇을 투입함으로써
로봇이 일반 근로자의 2~3명 몫을 하며
휴게시간도 없이
24시간 가동되기 대문에
생산량에서부터 뒤처질 수 있다.
그러면 경쟁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로봇의 현장 투입은 언젠가는 될 것이다.
다만 늦어지느냐
빨리 적용하느냐 문제일 것 같다.
무튼 이러한 상황 속에
안전관리자는 어떨까?
내 생각에는
안전관리자 직무는 산업용 로봇에 대한 점검 등
시설 측면에 대한 관리가 있다.
또한 극소수라고 해도 일반 근로자(사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자는 지금처럼 활동할 것이다.
물론 투입되는 로봇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산업용 로봇에 대상인지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로봇이기 때문에
산업용 로봇과 동일하게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앞으로
안전관리자의 채용 수는 줄어들어
신입 안전관리자는 취업하기에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에 다양한 경력이 갖고 있는
안전관리자가 많을 테니 말이다.
앞으로 안전관리자의 직업은
사라지지 않으나
취업의 길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미리 안전관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다른 직무를 함께 생각해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