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개그콘서트 배터리 영상 안전관점에서는?

개그맨 정종철이 배터리에서 스파크를 만든 장면 웃음뒤 무서운 점은?

by 로건

우연히 유튜브를 보던 중

20년 전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정종철이 배터리 단자(+/-)를 부딪히면서

스파크를 만들어 내는 영상을 봤다.


관객들은 개그맨 정종철이 한 행동을 보고

박장대소하는 상황이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다.


만약 개그맨 정종철이 단자(+/-)를

서로 부딪히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일반적인 작은 배터리(AA, AAA 같은 1.5V)는

사람 피부 저항이 높아서 직접 대도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자동차 배터리(12V)가 경우

사람이 동시에 +단자와 -단자를 만질 경우 위험성이 커진다.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사전에 단자끼리 부딪혀 스파크가 나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이다.


만약 이러한 사항을 사업장으로 대입해 보면 어떨까?


사업장에서는 안전기준이라는 게 있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안전기준을 귀찮아하거나 미준수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밀폐구역을 들어가는데

환풍기로 충분히 바람을 강제로 불어넣어

밀폐공간을 순환했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사실상 들어가기 전에 산소농도측정기를 통해

확인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산소농도측정기로 측정을 안 하고

환풍기를 틀어놨으니 당연히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사전에 꼭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전 확인은 사고 예방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전시설 설치도 중요하지만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사전 확인이지 않을까 싶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스위스 추락방지시스템이 우리나라에 적용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