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문득
식당, 영화, 라디오 등등
이벤트는 꼭 빠지지 않고 단골과 같은 존재
몇 번을 해도 안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머리로 생각하면서도 몸은 벌써 응모 진행 중
응모하면서
"이번에도 안 되겠지?"
"만약에 되면 어쩌지?"
두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된 적이 없다.
나 스스로에게 희망고문을 하는 것 같다
그래도 흥미 있는 건 또다시 해본다
이번엔 정말로 될 거라는 생각으로
하다 보면 하나는 되겠지.....
이번에는 '중고차 플랫폼 0 하나 빼기'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 잠깐이나마 응모 당첨이라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해봤다
-회사 일하던 중 이벤트 응모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