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만에 보는 하늘

by 차순옥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구름이 이렇게 예쁠 수가

중환자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늘

일반 병실에서 보니 눈물이 난다

너무 기뻐서

너무 감사해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오랫동안 지내며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받으며

기적적으로 빠르게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일상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감사입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