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알밤이 익어 갈 때

by 차순옥



묵묵 기다린 결실의 알밤

뜨거운 햇빛과

찬바람의 휘몰아침

먹구름과 소낙비를 온몸으로

견디며 익은 알밤아 고마워





유난히 더웠던 올 여를 비바람을 견디고

뜨거운 햇빛을 온몸으로 견디어

여기까지 온 알밤이 경이롭습니다.

알밤 세알이 사이좋게 ~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꽃바구니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