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해를 의심한다는 건,
오늘의 해를 믿었다는 것.
믿지도 않았으면 의심조차도 안 한다.
오늘의 내 인생을 믿었기에,
내일의 내 인생을 의심한다.
'내일의 인생도 과연 내게 주어질 것인가?' 하며 말이다.
그러니 내일이 불안하고 의심돼도 괜찮다.
그 말은 오늘을 믿었고 살아냈다는 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