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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희준 Aug 26. 2024

과연 이번에는 출간할 수 있을 것인가?

브런치스토리 출판 프로젝트에 소설을 응모했습니다.

 저는 작가로 데뷔한 이후 쉬지 않고 열심히 소설을 썼습니다. 그중에서 3권은 출간이 됐고 한 권은 출간 계약을 했지만, 아직 5권이 출간되지 못하고 제 노트북에 잠들어 있습니다.

 5권 모두 제가 아끼는 작품이라서 출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즈음, 마침 오늘부터 제 12회 브런치스토리 출판 프로젝트 응모기한이 시작되었네요.

 그래서 여기에 5권의 소설을 모두 응모했습니다.

 <흑마법서>

 <전쟁과 무한>

 <별들의 금서>

 <소설구슬>

 <목동의 예쁜 신>

 이 다섯 편의 소설들은 제가 전문을 브런치에 업로드했기 때문에 자유롭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제발 이번에는 출간이 되면 좋겠네요.


 사실 제가 브런치에 소설을 올리는 이유는 출간이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소설들에 대해서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릴 때마다 라이킷을 많이 눌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댓글은 별로 달리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작품에 대한 평가를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이번 출판 응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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