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 또 떨어졌습니다....

정말 허탈하네요

by 이희준

아..... 이번 문학상도 또 떨어졌습니다.


결과는 모레 발표한다고 하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수상자에게는 이미 연락이 갔다고 하네요.


이번 문학상은 특히 기대가 컸습니다. 제가 쓴 소설들 중에서 문학적으로 가장 수준 높은 작품이었고, 실제로 책을 읽어본 지인들이 호평을 했거든요. 그 중에서는 이 책을 걸작이라며 극찬한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지요.


근데 결국 또 떨어졌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물론 전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쓸 것이지만 오늘은 많이 허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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