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세 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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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책 교정교열을 계약하고.

by 대낮

계약하러 서울에 다녀왔다. 집에 가려다 배가 고파서 에어컨 빵빵한 동네 분식집에서 쫄면을 먹고 있다. 이제 이웃 작가님들 브런치 들락거릴 시간은 없겠지. 벽돌처럼 두꺼운 이 책을 세 번 읽고 나면 해가 바뀌겠지. 그나저나 방학인 초등 아들은 또 책만 보며 시간을 보내야 하나. 프리랜서의 일은 당최 형평성이란 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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