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런 건 2교에 보여
자신들의 신변에 위협이 있을까 봐 문을 꽁꽁 닫아걸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 자신들의 신변에 위협을 받을까 봐 집 안으로 들어가 문을 꽁꽁 닫아걸었다.
문도 잠갔고, 안에만 있었다는 의미로 쓰다 보니 그랬겠지. 하지만 문부터 닫아걸면 들어갈 수 없다. 장면을 묘사할 때는 머릿속에 순서를 떠올리며 쓰는 게 좋다.
전 출판 편집자, 현재는 프리랜서. 간간히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