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제집
1월이 훅 갔다. 지금은, 벽돌책 3교다. 일단 1304쪽까지 찍었다. 인덱스와 역자 후기, 해제 등 포함하면 더 늘 것이다. 본문만 털고 나면 숨통 트이겠지. 최근 다른 일을 받았다. 초등 문해력 학습서. 문제집 안 해봤다고 솔직히 말했는데, 그래도 줬다. 5년 전인가? 딱 한 권 일했었는데... 뭘 보고 내게? 급한가 보다. 부담된다.
월간 좋은생각,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 골목잡지 사이다에서 편집 일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