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는 외주 생활 마치고 모 잡지의 편집장으로 일하게 됐다. 기본은 재택, 필요시 출근. 정규직이 된다고 생각하니 손에 땀이 나고 기쁨과 걱정이 몰려온다. 나는 생각보다 강하다고 최면을 걸어 본다. 편집장이라면 잡지를 위해 실명 오픈하고 열심히 홍보 및 대외활동을 해야지. 과연....
월간 좋은생각,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 골목잡지 사이다에서 편집 일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