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반역적인 본성을 생각할 때
우리가 변화되고 성숙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과정이 필요한지....
많은 고난과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함으로 부서지고 파쇄되어
우리의 모든 쓴맛이
제거된 후에야 그분의 영광이
우릴 통해 나타날 수 있으리라
실망하고 낙담할 때마다
난 다시 말씀 앞에 나아온다.
유일한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열고
그분의 말씀하심과
치료하심을 받기 원한다.
그분이 우리의 모든 배역적인
본성과 누추함을 씻어주시길....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그분을 더 바라봄으로
변화되어 그분의 형상으로
성숙되고 표현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