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호른

알프스의 노래

by 박민희

눈 덮인 알프스


봉우리마다 시간이


멈추어 있다.


수백 년을 그래 왔을


눈 내린 길목마다


눈이 켜켜이 쌓여 능선이 되고


봉우리가 되었다.


저기 눈 덮인 봉우리마다


수많은 세월이 멈추어 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목련이 피다